형님들 혹 저 같은사람도 계신가요?

이상하게 해가 지나갈수록 잔고는 늘어가긴합니다.원체 많이 까먹어서 조금만 차도 곶간이 넘치는 느낌~
그거랑 별개로 해가 거듭될수록 공허함?배팅도 습관이라 일상 생활로 치부 한지가 오래되어서~
돌아보니 배팅으로 너무 많은걸 잃었지만...다행히도 사람은 아직 잃지 않았네요~다행중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배터에 끝은 20대 때는 님아 그강을 건너지마오...근데 20대는 파이팅이 있어 넘고 못돌아 오는 사람도 주변에 여럿보고 30대가 되니 절제?가 아닌 가족?가정을 책임져야 되서 강을 못넘고...그래도 아직 살아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저는 저승사자가 와서 안내까지 받은사람이라ㅠㅠ지금은 책임질 사람이 있어 더더욱 정신챙기지만 다들 배팅하시는분들은 산전수전은 하루에도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합니다.
술마시고 두서없이 글 올려 죄송함다~
요즘 NBA 가는족족 올킬이네요~BUT 자만하지 않고 내일 새해 첫날 승부수 야무지게 던지겠습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항상 건강이 1순위 입니다
아프면 돈 따도 병원값ㅠㅠ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모든일은 2시간 뒤 새해부터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