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부상 이탈’ 요스바니 돌아온다…대체 선수 막심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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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4라운드부터 뛸 외국인 선수로 아포짓 스파이커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를 확정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오늘(31일)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요스바니를 2024-2025 V리그 남은 시즌의 외국인 출전 선수로 공시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요스바니가 올 시즌 초반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6∼8주 진단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하자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막심을 영입해 소방수로 활용해 왔습니다.
이후 요스바니가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요스바니 복귀와 막심의 잔류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했던 대한항공은 경기력 등 종합 평가를 통해 파괴력에서 앞선 요스바니를 낙점했습니다.
막심은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가족과 함께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가운데 원소속팀 복귀 또는 국내 다른 팀으로 이적 등 여러 가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봄 배구’를 노리는 4위 삼성화재도 내부적으로 외국인 선수 그로즈다노프를 교체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대체 선수를 물색하고 있는데, 막심도 영입 대상 후보에 올려 계약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입니다.
대한항공은 오늘(31일)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요스바니를 2024-2025 V리그 남은 시즌의 외국인 출전 선수로 공시했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요스바니가 올 시즌 초반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6∼8주 진단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하자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로 막심을 영입해 소방수로 활용해 왔습니다.
이후 요스바니가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요스바니 복귀와 막심의 잔류를 놓고 막판까지 고심했던 대한항공은 경기력 등 종합 평가를 통해 파괴력에서 앞선 요스바니를 낙점했습니다.
막심은 올스타 휴식기를 맞아 가족과 함께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가운데 원소속팀 복귀 또는 국내 다른 팀으로 이적 등 여러 가지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봄 배구’를 노리는 4위 삼성화재도 내부적으로 외국인 선수 그로즈다노프를 교체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대체 선수를 물색하고 있는데, 막심도 영입 대상 후보에 올려 계약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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