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신기록' 세운 흥국생명, 여자부 최다 '16연승' 도전[V리그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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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여자부 최다 연승 신기록의 눈앞에서 현대건설과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현대건설배구단 제공)
만일 흥국생명이 여자부 연승 기록을 새로 쓴다면, 다음 목표는 'V리그 최다 연승'에 맞춰진다. 현재까지 남녀 통틀어 최다 연승 기록은 2015-16시즌 현대캐피탈이 기록한 18연승이다.
한편 남자부는 현대캐피탈(12승2패·승점 34)과 대한항공(10승5패·승점 32)의 '양강 구도'가 굳건한 가운데,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3위 우리카드(8승6패·승점 21), 4위 삼성화재(5승10패·승점 20), 5위 한국전력(7승7패·승점 16), 6위 KB손해보험(5승9패·승점 15)까지 2경기 차 이내의 접전이다.
특히 3위 우리카드는 두산 니콜리치, 5위 한전은 마테우스 크라우척 등 새로운 외인을 영입해 흐름을 바꿨다.
6위 KB손보의 경우 홈구장 문제로 경기 외적인 어려움이 있었는데, 경민대체육관으로 대체 홈구장이 확정되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KB손보는 22일 한전과의 경기에서 대체 홈구장 첫 경기를 치른다.
만일 흥국생명이 여자부 연승 기록을 새로 쓴다면, 다음 목표는 'V리그 최다 연승'에 맞춰진다. 현재까지 남녀 통틀어 최다 연승 기록은 2015-16시즌 현대캐피탈이 기록한 18연승이다.
한편 남자부는 현대캐피탈(12승2패·승점 34)과 대한항공(10승5패·승점 32)의 '양강 구도'가 굳건한 가운데,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
3위 우리카드(8승6패·승점 21), 4위 삼성화재(5승10패·승점 20), 5위 한국전력(7승7패·승점 16), 6위 KB손해보험(5승9패·승점 15)까지 2경기 차 이내의 접전이다.
특히 3위 우리카드는 두산 니콜리치, 5위 한전은 마테우스 크라우척 등 새로운 외인을 영입해 흐름을 바꿨다.
6위 KB손보의 경우 홈구장 문제로 경기 외적인 어려움이 있었는데, 경민대체육관으로 대체 홈구장이 확정되면서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됐다. KB손보는 22일 한전과의 경기에서 대체 홈구장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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