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진지한 얘기좀...

여지껏 살다보니 토토인생 15년차...토토가 꿈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한게 이번년도 부터입니다...마니 벌었을때는 하루에~5천 에서 1억 정도 벌고한듯하네요~이게 전형적인 호구 마인드인게 딸때는 너무 기분이 좋고 다음날도 이렇게 되겠지?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근데 하루이틀삼일 슬슬 그돈이 본전오고 마이너스 오기시작합니다 마이너스 뱃팅할때 마음가짐 2배 3배 한번만 먹으면 복구된다...꿈같은일이죠 절대 그럴일이 없어요...여지껏 알면서도 하루 행복하면 한달 불행한듯했네요~차라리 처음 접했을때 20초반 아무고토 모르고 친구가 그냥 5천원 만원 재미로해봐 했을때 그것만 당첨이 안됫더라면...왜 8폴더가 그날맞아 인생 최대치금액 520만원을 번게 여지껏 잃은돈에 100배는
넘겠네요...군대나와서 그당시 최고투수 팀 린스컴 .로이 할러데이 이름도 모를때 친구가 여기 올인박으면 2배가된다 200만원 전재산 꼴고 접었더라면...할교수님은 그날 완투하고 린스컴이 7이닝 3실점 패전입니다...애초부터 금액조절 안하면 로또?비트코인?보다 더 빠르게 돈을 잃는구조 입니다...진짜 딸려면 단폴.또는 그나마 두폴이긴합니다~0
저 같이 인생 거꾸로 가지마시고 앞으로 나아 가세요~솔직히 주식 비트코인보다 확률높다봅니다.
지금도 저도 끊지 못하지만 앞으로 점점 스포츠 자체를 멀리해보려 노력해볼려구요~다들 저와 같이 마이너스로 가지마시고 승승장구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