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나락 안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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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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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팅횟수를 줄인다.
아침에 믈브 오후에 야구 새벽에 축구
이렇게 하루 18시간 배팅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음.
1.90 배당에다가 먹거나 혹은 죽거나의 제로썸 게임인데
들어가는순간 10프로 마이너스라고 생각하면 됨.
그런 판때기에 배팅횟수가 많은 건 돈이 녹는 지름길
정말 좋아보이는것 추리고 추려서 먹고 빠져야 되는 판임.
2. 경기일정을 미리 살펴본다.
기본적인 일정도 안 살펴보고 하루하루 배팅해서는 안됨.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경기에 돈 녹고나서
정작 승부타임이 왔을 때 돈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신기하게도 항상 돈이 없을 때 그런 꿀경기가 나옴.
돈 다 꼴고 그냥 남들 환호할 때 손가락 빨기 싫으면
경기일정을 미리 체크하고 금액조절을 하고 있어야 함.
3.본인이 쓸 수 있는 돈만 한다.
이미 본인 통장 다 까먹고 빌린다던지 대출한다던지
거기까지 간 것 부터가 이미 소질은 없다고 판단해야함.
정말 이걸로 돈 벌 수 있는 능력자였다면
돈 100이 있어도 30씩 분작하든 10씩 쪼개든
통장이 거덜나는 일은 없어야 되는게 맞음.
빌려온 돈이라던가 대출이라던가 현금서비스
손대는 순간 그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임.
현금서비스받고 한번 승부봐서 성공해서 매꾸고 남았다?
탁월한 선택이였다? 전혀.
한번 그렇게 불 꺼본 사람은 무조건 다음에 또 그럼.
결국에 언젠가 한번은 오링이 나기 마련인데
그 때는 그게 고스란히 빚으로 남음.
4.주변에 휘둘리면 안됨.
뭐 걸어서 얼마를 먹었다느니 실시간으로 대박났다느니
그건 그 사람들의 운때이고 그런거에 부러워하면 안됨.
사람이라는게 딴것만 자랑하고 꼰거는 감추려는 습성때문에 말만 들으면 벌써 빌딩 올려야 되는데
저렇게 먹은거 자랑하는 사람 치고 대부분은
통장에 돈이 간당간당할 가능성이 많음.
진짜 버는 사람들은 어느순간 차 바꾸고 나타나지 하루이틀 벌었다고 저렇게 떠벌리지 않음.
저런거에 휘둘리면 나도 벌수있겠다 싶어서 급해지고
서두르게 되는 순간 망하는건 시작됨.
5.토사장을 이기려해선 안됨.
보통 우리의 적은 토사장이라고 하는데
토사장이 배팅하라고 시켰는가? 강요하였는가? 아님.
따지고 보면 토사장은 우리가 돈 벌고싶고
걸고싶은 경기에 돈걸게 해주는 사람일뿐 절대 적이 아님.
고수들은 토사장을 적대하기보다 오히려 고마워 함.
세금도 안내고 돈벌게끔 중개해주는 그만한 은인이 없음.
적은 바로 자기 자신임.
본인이 배팅하고 틀리면 본인이 복기하고 반성을 해야지
그걸 토사장을 이기려고 분노벳하고 그러다 훅감.
틀리고 부러지면 본인을 컨트롤하고 차분히 접근해야 함.
6.바깥생활을 해야 함.
하루종일 토토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보면
돈이 돈처럼 안보이고 그냥 숫자로 보이게 됨.
토토는 하는 순간 중독이 되고, 중독이 된다면 점점 더 강력한 자극을 원하게 됨. 강력한 자극을 얻으려면 당연히 빳다를 올려야 되고 빳다질 하는 시점부터 인생 어려워짐.
배팅은 몇십씩 하면서 인터넷 쇼핑은 최저가 기웃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이 때는 최대한 일반인들과 섞여서 지내는게 좋음.
나는 10~20 우습게 배팅하고 있는데
현실에서 다른 사람들은 돈 3만원 5만원 벌고 행복해하는 모습들. 그런 모습들과 최대한 붙어 지내야 함.
7.다 떠나서 이건 끊는게 좋음.
토쟁이들한테 이걸 몰랐던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돌아가겠는가? 물어본다면
100중 95는 돌아가겠다고 함.
물론 꾸준히 버는 고수들은 제외하고.
못 끊어서 이짓거리 하고 있는거지 절대 좋아서 하고 있는게 아님.
정 못끊겠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재미로 복권방 가서 3만씩 5만씩 이런것 오히려 좋다고 봄.
각자의 통장 사정이 다 다르겠지만
몇십 단위부터는 즐기는게 아니고 목숨을 건 도박을 하고 있는것임.
8.가족을 생각해보자.
나는 100을 해먹었는데 와이프는 가계부쓴다고 허덕대고
나는 50을 해먹었는데 어머니는 야채좀 싸게 산다고 시장까지 걸어다녀오고.
이 말 뜻의 의미는 다들 남자이니 각자 깨우치길 바람..
아침에 믈브 오후에 야구 새벽에 축구
이렇게 하루 18시간 배팅해서는 절대 이길 수 없음.
1.90 배당에다가 먹거나 혹은 죽거나의 제로썸 게임인데
들어가는순간 10프로 마이너스라고 생각하면 됨.
그런 판때기에 배팅횟수가 많은 건 돈이 녹는 지름길
정말 좋아보이는것 추리고 추려서 먹고 빠져야 되는 판임.
2. 경기일정을 미리 살펴본다.
기본적인 일정도 안 살펴보고 하루하루 배팅해서는 안됨.
굳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경기에 돈 녹고나서
정작 승부타임이 왔을 때 돈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신기하게도 항상 돈이 없을 때 그런 꿀경기가 나옴.
돈 다 꼴고 그냥 남들 환호할 때 손가락 빨기 싫으면
경기일정을 미리 체크하고 금액조절을 하고 있어야 함.
3.본인이 쓸 수 있는 돈만 한다.
이미 본인 통장 다 까먹고 빌린다던지 대출한다던지
거기까지 간 것 부터가 이미 소질은 없다고 판단해야함.
정말 이걸로 돈 벌 수 있는 능력자였다면
돈 100이 있어도 30씩 분작하든 10씩 쪼개든
통장이 거덜나는 일은 없어야 되는게 맞음.
빌려온 돈이라던가 대출이라던가 현금서비스
손대는 순간 그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임.
현금서비스받고 한번 승부봐서 성공해서 매꾸고 남았다?
탁월한 선택이였다? 전혀.
한번 그렇게 불 꺼본 사람은 무조건 다음에 또 그럼.
결국에 언젠가 한번은 오링이 나기 마련인데
그 때는 그게 고스란히 빚으로 남음.
4.주변에 휘둘리면 안됨.
뭐 걸어서 얼마를 먹었다느니 실시간으로 대박났다느니
그건 그 사람들의 운때이고 그런거에 부러워하면 안됨.
사람이라는게 딴것만 자랑하고 꼰거는 감추려는 습성때문에 말만 들으면 벌써 빌딩 올려야 되는데
저렇게 먹은거 자랑하는 사람 치고 대부분은
통장에 돈이 간당간당할 가능성이 많음.
진짜 버는 사람들은 어느순간 차 바꾸고 나타나지 하루이틀 벌었다고 저렇게 떠벌리지 않음.
저런거에 휘둘리면 나도 벌수있겠다 싶어서 급해지고
서두르게 되는 순간 망하는건 시작됨.
5.토사장을 이기려해선 안됨.
보통 우리의 적은 토사장이라고 하는데
토사장이 배팅하라고 시켰는가? 강요하였는가? 아님.
따지고 보면 토사장은 우리가 돈 벌고싶고
걸고싶은 경기에 돈걸게 해주는 사람일뿐 절대 적이 아님.
고수들은 토사장을 적대하기보다 오히려 고마워 함.
세금도 안내고 돈벌게끔 중개해주는 그만한 은인이 없음.
적은 바로 자기 자신임.
본인이 배팅하고 틀리면 본인이 복기하고 반성을 해야지
그걸 토사장을 이기려고 분노벳하고 그러다 훅감.
틀리고 부러지면 본인을 컨트롤하고 차분히 접근해야 함.
6.바깥생활을 해야 함.
하루종일 토토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보면
돈이 돈처럼 안보이고 그냥 숫자로 보이게 됨.
토토는 하는 순간 중독이 되고, 중독이 된다면 점점 더 강력한 자극을 원하게 됨. 강력한 자극을 얻으려면 당연히 빳다를 올려야 되고 빳다질 하는 시점부터 인생 어려워짐.
배팅은 몇십씩 하면서 인터넷 쇼핑은 최저가 기웃거리는 자신의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이 때는 최대한 일반인들과 섞여서 지내는게 좋음.
나는 10~20 우습게 배팅하고 있는데
현실에서 다른 사람들은 돈 3만원 5만원 벌고 행복해하는 모습들. 그런 모습들과 최대한 붙어 지내야 함.
7.다 떠나서 이건 끊는게 좋음.
토쟁이들한테 이걸 몰랐던 시절로 돌아갈수 있다면
돌아가겠는가? 물어본다면
100중 95는 돌아가겠다고 함.
물론 꾸준히 버는 고수들은 제외하고.
못 끊어서 이짓거리 하고 있는거지 절대 좋아서 하고 있는게 아님.
정 못끊겠다면 일주일에 한번씩 재미로 복권방 가서 3만씩 5만씩 이런것 오히려 좋다고 봄.
각자의 통장 사정이 다 다르겠지만
몇십 단위부터는 즐기는게 아니고 목숨을 건 도박을 하고 있는것임.
8.가족을 생각해보자.
나는 100을 해먹었는데 와이프는 가계부쓴다고 허덕대고
나는 50을 해먹었는데 어머니는 야채좀 싸게 산다고 시장까지 걸어다녀오고.
이 말 뜻의 의미는 다들 남자이니 각자 깨우치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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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극장무님의 댓글
- 극장무
- 작성일
1,2,3번이 특히 극 공감하네요.. 안됐을때 복구벳 분노벳이랍시고 더 가고.. 경기를 딱딱 골라서 가야되는데 있는 경기들 다 갈려고 하다보니 충전할려고 빠져나간돈만 늘어나고 경기 있는것들마다 돈걸고.. 승부볼 경기 몇경기 추려서 안되면 멈추거나 또다시 승부볼 경기 추려서 가야되는데 있는 경기들 죄다 갈려니 돈만 많이 나가있고.. 이게 정말 힘들면서 킬포같습니다.. 글들에서 오랜 짬빱이 베어있으시네요.. 모든게 다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