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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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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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여년전쯤인가 그때 고졸신인투수로 넥센에
들어와서 던질때만해도 투구폼도 살짝
이중킥킹 동작에 볼도 최대한 감추고 들어오는
흡사 일본선수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한동안 1군무대에서 안보이더니
투구폼이 완전히 바뀌어서 돌아왔더군요.
지금은 전형적인 우완정통이지만
루키때는 전혀 안그랬어요.
우완정통하고는 거리가 있었죠.
차라리 루키때가 나았어요.
지금 하영민 구위로는 타선이 폭발해줘서
승리투수가 될지언정 퀄리티 피칭은
제 견해로는 너무나 힘들어 보입니다.
같은 140대 중반정도 던지는 우완에 비해
던지는 타점이 너무 뒤에서 나오는 느낌이
강해서 타자들이 느끼는 체감구속은
아마 130후반대나 40초반 정도로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닐거 같습니다.
일단 구속을 떠나서 속구 구위가
너무나 형편없고 결정구로 많이 던지는
포크볼도 완성도가 좋지못해요.
포크볼이 밋밋하면서 몰리는 볼이많고
속구구위 자체가 워낙 위력이 없다보니
포크볼도 당연히 그럴수밖에요.
이게 단순간에 좋아질까요?
노 절대 그럴일 없을겁니다.
뭔가 큰 변화를 가져가야하는데 시즌중에는
불가능할거고 시즌후 방법을 찾아야될거같아요.
과거 심수창이 넥센 시절에 18연패였던가요?
지금 하영민보면 심수창 데자뷰 혹은
그이상 해도 이상할거 없어보여요.
현재 한화타선이 형편없다 말이 많지만
하영민 상대로 고전한다면 정말
한화는 답 없는겁니다. 물론 지금도 답없는
팀이긴해도요.
오늘 한화승을 간다면 저는 딴거없이 상대선발
하영민보고 가게 될거같네요.
들어와서 던질때만해도 투구폼도 살짝
이중킥킹 동작에 볼도 최대한 감추고 들어오는
흡사 일본선수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한동안 1군무대에서 안보이더니
투구폼이 완전히 바뀌어서 돌아왔더군요.
지금은 전형적인 우완정통이지만
루키때는 전혀 안그랬어요.
우완정통하고는 거리가 있었죠.
차라리 루키때가 나았어요.
지금 하영민 구위로는 타선이 폭발해줘서
승리투수가 될지언정 퀄리티 피칭은
제 견해로는 너무나 힘들어 보입니다.
같은 140대 중반정도 던지는 우완에 비해
던지는 타점이 너무 뒤에서 나오는 느낌이
강해서 타자들이 느끼는 체감구속은
아마 130후반대나 40초반 정도로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닐거 같습니다.
일단 구속을 떠나서 속구 구위가
너무나 형편없고 결정구로 많이 던지는
포크볼도 완성도가 좋지못해요.
포크볼이 밋밋하면서 몰리는 볼이많고
속구구위 자체가 워낙 위력이 없다보니
포크볼도 당연히 그럴수밖에요.
이게 단순간에 좋아질까요?
노 절대 그럴일 없을겁니다.
뭔가 큰 변화를 가져가야하는데 시즌중에는
불가능할거고 시즌후 방법을 찾아야될거같아요.
과거 심수창이 넥센 시절에 18연패였던가요?
지금 하영민보면 심수창 데자뷰 혹은
그이상 해도 이상할거 없어보여요.
현재 한화타선이 형편없다 말이 많지만
하영민 상대로 고전한다면 정말
한화는 답 없는겁니다. 물론 지금도 답없는
팀이긴해도요.
오늘 한화승을 간다면 저는 딴거없이 상대선발
하영민보고 가게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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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길동삼거리파님의 댓글
- 길동삼거리파
- 작성일
하영민 초반 반짝한건 플루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죠 걍 뚜드려 맞기 딱 좋은 타입 차라리 볼넷이 많더라도 공이 더러우면 모르지 너무 꺠끗하죠 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