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두산 감독 이승엽, 부동산도 '홈런'…성수 빌딩 시세차익 41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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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산 감독 이승엽, 부동산도 '홈런'…성수 빌딩 시세차익 414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15년 전 매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 시세가 두 배 이상 오르며 시세차익만 최소 4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이 감독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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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15년 전 매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 시세가 두 배 이상 오르며 시세차익만 최소 4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이 감독은 2009년 7월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지하 3층~지상 10층 높이의 빌딩을 평당 약 6500만 원, 총 293억 원에 매입했다. 1991년 준공된 이 건물은 대지면적 447.31평, 연면적 2989평으로 지어졌다.
매입 당시 채권 최고액은 116억 원으로, 이 감독이 193억 원가량은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70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매입 당시 금액인 293억 원보다 2.4배 오른 금액으로, 최소 414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단독]두산 감독 이승엽, 부동산도 '홈런'…성수 빌딩 시세차익 414억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15년 전 매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 시세가 두 배 이상 오르며 시세차익만 최소 4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이 감독은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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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15년 전 매입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빌딩 시세가 두 배 이상 오르며 시세차익만 최소 41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6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이 감독은 2009년 7월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지하 3층~지상 10층 높이의 빌딩을 평당 약 6500만 원, 총 293억 원에 매입했다. 1991년 준공된 이 건물은 대지면적 447.31평, 연면적 2989평으로 지어졌다.
매입 당시 채권 최고액은 116억 원으로, 이 감독이 193억 원가량은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약 707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매입 당시 금액인 293억 원보다 2.4배 오른 금액으로, 최소 414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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