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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최다 배출 고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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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콩달콩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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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1x2_1854367_101.jpg 정답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7번째 황금사자기 우승에 도전하는 광주일고 입니다.

12일까지 광주일고 졸업생 가운데 총 119명이 프로야구 1군 경기에 한 번이라도 출전한 적이 있습니다.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은 14일 막을 올렸습니다.

다만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광주일고는 20일이 되어서야 이 대회 첫 경기를 치릅니다
bet1x2_1854367_102.jpg 광주일고 다음으로는 2022년 황금사자기 챔피언 경남고 가 117명으로 2위입니다.

이어 황금사자기 ‘디펜딩 챔피언’ 부산고 가 107명으로 3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계속해 황금사자기 최다 우승 기록(8회)을 보유하고 있는 신일고 가 103명으로 4위입니다.

고교야구 4대 메이저 대회(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기) 최다 우승 기록(22회)을 자랑하는
경북고 에서도 1군 선수를 100명 넘게(102명) 배출했습니다
bet1x2_1854367_103.jpg 2011년 이후 광주일고가 줄곧 1위

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등록 선수 가운데는 경북고 동문이 1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고 는 이후 2010년까지 39년 동안 프로야구 선수 최다 배출 고교 타이틀을 지켰습니다.

그러다 광주일고 가 2011년 선두에 올라선 뒤로 현재까지 계속 1위 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만 2021년 이후로는 현재 2위 경남고 (21명)가
광주일고 (12명)보다 1군 선수 배출 속도가 빨라 조만간 1위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bet1x2_1854367_104.gif 대구 → 광주 → 부산?

현재까지 1군 동문 선수를 한 명이라도 배출한 한국 고교는 총 98개교입니다.

진우영(23·LG)이 지난달 9일 광주 방문 경기에 등판하면서
글로벌선진학교 가 1군 선수를 배출한 98번째 학교가 됐습니다.

이 98개고 가운데 벌교제일고 (현 벌교상고)와 부천공고 는 야구부를 운영한 적이 없는데도
동문 선수가 1군에서 뛴 적이 있습니다.

벌교제일고 출신인 이종석(32·전 KIA)는 고교 진학을 앞두고 야구를 그만뒀다가
세한대에서 야구를 다시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초중고 선수 경력 없이
신인 지명을 받은 한선태(30·전 LG)가 부천공고 졸업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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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패널 축복님의 댓글

  • 패널 축복
  • 작성일
부천공고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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