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뒷좌석에서 발견된 시체… 경찰도 황당
작성자 정보
- 알콩달콩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73 조회
- 6 댓글
- 목록
본문
순찰차 뒷좌석에서 발견된 시체… 경찰도 황당
경남 하동에서 40대 여성이 순찰차 뒷자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A(40대·여)씨가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가족들은 실종 신고와 함께 가출 신고도 했다.
소재 파악을 위해 수사를 벌이던 경찰은 B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뒀던 순찰차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어떻게 탑승했는지 여부 등을 비롯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남 하동에서 40대 여성이 순찰차 뒷자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쯤 A(40대·여)씨가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112 신고를 접수했다.
가족들은 실종 신고와 함께 가출 신고도 했다.
소재 파악을 위해 수사를 벌이던 경찰은 B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뒀던 순찰차에서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순찰차에 어떻게 탑승했는지 여부 등을 비롯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자료
댓글 6
헬로몽키님의 댓글
- 헬로몽키
- 작성일
다른 기사보니깐 사망자가 지적장애 앓고 있었는데 경찰차 특성상 안에서는 안열리는 구조로 인하여 본인이 열고 뒷좌석 탑승했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사망... 하필이면 잘 안쓰는 경찰차였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