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배구보면서 느낀점..

초반에 세트 45.5오버가 좀 잘뜨면서 각놀터별 기준점
46.5 간간히 자주보이고 해외는 47.5도 자주 올라와서
오히려 언더찍고 보는것도 괜찮겠네요..
저는 오늘 운좋게 잘들어간건지 몰라도 배당도
짭짤하고 괜찮았습니다^^
우카는 알리는 괜찮은데 아희는 물음표정도고
한태준보다는 오히려 이승원이 지금까진 외국인들과
더 잘맞는 느낌이네요..
상무는 오늘 진짜 임재영 미쳤었고.. 황택의는 손보있을때
보다 오히려 더 몇단계는 업그레이드된듯..
솔직히 상무의 4강진출은 황택의가 있었기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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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김상우가 선수들과의 소통도 좋고 좋은 리더쉽을
연일 보여주면서 실험성 멤버로도 조1위로 진출..
일단 아쿼는 괜찮은듯하고 나머지 한명은 미지수
이호건 김우진 실력 많이 향상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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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솔직히 좋아질수있는 요소는 너무 큰팀이라
빨딱선날은 항공 현캐도 조심해야하는 멤버구성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컵경기 부진이 정규리그를 위한 연막인지
실력인지 알 수 없으나 외국인 워크에식도 상당히좋고
파이팅넘치고 점프 파워 순발력 골고루 다갖춘
좋은 선수더군요.. 세터도 준수하고 임성진 서재덕라인
준수하고 신영석이 중앙에서 중심 좀 잡아주면
못하기가 더 힘든 구성인데 전패네요..
이쯤되면 진짜 감독이 문제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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