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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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세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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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사회도 봐준 고등학교 친구 절친있는데
제가 4년전 새로 가게 오픈하면서
그당시 친구는 배달대행하면서 다리 다쳐서
철심박고 일뭐할까 쉬는중
제 가게 놀러오다가 제가 그냥 같이 일해볼래 하고 시작…
둘이 같이한 시간이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픈하고 나서 한달만에 코로나 터져서
유흥은 집합금지라 가게문도 많이 못열었고
정말힘들었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서로 미래를 많이 그렸습니다 .
사람일이라는게 참 노력만큼 안될때 참 힘듭니다.
코로나때 잘버티고 이제 팬데믹 끝났으니
좋은일만 있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코로나때가
더 장사가 잘됐던것 같습니다.
올해 경기가 너무 안좋아지고 제 가정사 여러가지
문제로 참으로 어려운 상황을 몇달간 해오다
7월달에 9월말까지만 같이하자고
제가 먼저 말꺼내고
오늘이 함께 일하는 마지막날이었습니다.
가게 같이 마감치고 오늘 같이 퇴근하는데
친구놈한테 눈물 들킬까봐 내색안했는데
참으로 마음이 이상하네요.
친구놈 보내주는게 맞고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아직 저는 준비가 안됐나 봅니다
혼자 할려고 하니 두려움도 생기고 4년이란
시간동안 친구에게 많이 의지를 한것 같습니다.
가게 나오면 친구래도 일하다보면 수직적 관계라는게
생길텐데 내색한번 안하던 진짜 고마운친구 입니다.
나혼자 내가 만약 친구라면 저렇게 해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쉽지않겠단 생각에
더욱 고맙고 눈물이 납니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퇴직금 챙겨주니 뭘 그렇게
많이 챙겨주냐고 과하다고 말하는 친구
가게에선 앞으로 못보지만 친구로서 평생해야겠단
마음이 생기네요 두고 두고 갚아야겠습니다.
벳월 형님분들도 베팅도 좋지만 주변사람들 잘챙기시고
항상 건승하고 행복하세요 .
결혼식 사회도 봐준 고등학교 친구 절친있는데
제가 4년전 새로 가게 오픈하면서
그당시 친구는 배달대행하면서 다리 다쳐서
철심박고 일뭐할까 쉬는중
제 가게 놀러오다가 제가 그냥 같이 일해볼래 하고 시작…
둘이 같이한 시간이 4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오픈하고 나서 한달만에 코로나 터져서
유흥은 집합금지라 가게문도 많이 못열었고
정말힘들었지만 서로 의지하면서
서로 미래를 많이 그렸습니다 .
사람일이라는게 참 노력만큼 안될때 참 힘듭니다.
코로나때 잘버티고 이제 팬데믹 끝났으니
좋은일만 있을줄 알았는데 오히려 코로나때가
더 장사가 잘됐던것 같습니다.
올해 경기가 너무 안좋아지고 제 가정사 여러가지
문제로 참으로 어려운 상황을 몇달간 해오다
7월달에 9월말까지만 같이하자고
제가 먼저 말꺼내고
오늘이 함께 일하는 마지막날이었습니다.
가게 같이 마감치고 오늘 같이 퇴근하는데
친구놈한테 눈물 들킬까봐 내색안했는데
참으로 마음이 이상하네요.
친구놈 보내주는게 맞고 머리는 아는데
마음이 아직 저는 준비가 안됐나 봅니다
혼자 할려고 하니 두려움도 생기고 4년이란
시간동안 친구에게 많이 의지를 한것 같습니다.
가게 나오면 친구래도 일하다보면 수직적 관계라는게
생길텐데 내색한번 안하던 진짜 고마운친구 입니다.
나혼자 내가 만약 친구라면 저렇게 해줄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쉽지않겠단 생각에
더욱 고맙고 눈물이 납니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퇴직금 챙겨주니 뭘 그렇게
많이 챙겨주냐고 과하다고 말하는 친구
가게에선 앞으로 못보지만 친구로서 평생해야겠단
마음이 생기네요 두고 두고 갚아야겠습니다.
벳월 형님분들도 베팅도 좋지만 주변사람들 잘챙기시고
항상 건승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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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빠세호님의 댓글
- 빠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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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시네요 낯이있으신분이시네요^^요즘도 꾸준히 베팅하지만 벳월에 활동을 잘안해서 ..
금계전설님이랑 저랑 벳성향이 비슷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럽긴요 금계전설님도 친구분들과 좋은 우정 쌓으세요
금계전설님이랑 저랑 벳성향이 비슷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부럽긴요 금계전설님도 친구분들과 좋은 우정 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