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여농, 남농

신한 삼성
신한 구나단 감독 사퇴했네요.
반대 개꿀 팀 하나 사라져서 아쉽습니다.
건강은 잘 회복하길 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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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대회때 배혜윤 없는 삼성한테도 발린게 신한입니다.
물론 그땐 신한도 용병 센터 없었긴 하지만요
골밑에서 배혜윤이 조금만 비벼주면 무난하게 삼생이
승리를 가져가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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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턴오버가 많고 야투율이 똥망이라
언더를 가면 갔지 오버는 절대 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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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그 초반엔 어느정도 전력대로
결과가 나오는 여농 판도입니다.
어제도 의심이 많아서 꼬아서 생각하다
썸 꿀승을 못먹고 지나갔는데요.
수익율 50% 1일 예금 탄다 생각하고
삼생에 100장만 담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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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남농 삼성에 엄청 몰리나 보네요.
삼성이 이길 확률이 높아보이긴 하지만
내 소중한 돈을 삼성에 걸고 싶진 않습니다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