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밉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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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르르꾸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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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초에 직장퇴사하고 그래도 대출없이 가게내서 열심히 장사하다가.. 생각보다 잘되어 확장 욕심이 들더라구요.
확장 욕심에 무리하게 대출 알아보던 도중 뭐에 씌었는지 보이스피싱을 당하게되고.. 돈이없어서 가게 유지가 어려워 폐업하면서 반년을 멘탈 나간채로 지내왔습니다. 그래도 정신차리려 직장을 다니면서 잘 저금하고 토토도 달 10만원선으로 용돈벌이 겸 하며 오래만난 여자친구와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평소에 야무져서 많이 알아보기도 하고 맡겼는데 3자로 전세사기를 당했네요. 진짜 너무 살기 싫네요.
있는돈 다 털어서 넣은건데 세상이 진짜 너무 밉고 죽고 싶네요.
회원님들은 다 경험 많으시니 안당하시겠지만 참..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세요..
확장 욕심에 무리하게 대출 알아보던 도중 뭐에 씌었는지 보이스피싱을 당하게되고.. 돈이없어서 가게 유지가 어려워 폐업하면서 반년을 멘탈 나간채로 지내왔습니다. 그래도 정신차리려 직장을 다니면서 잘 저금하고 토토도 달 10만원선으로 용돈벌이 겸 하며 오래만난 여자친구와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평소에 야무져서 많이 알아보기도 하고 맡겼는데 3자로 전세사기를 당했네요. 진짜 너무 살기 싫네요.
있는돈 다 털어서 넣은건데 세상이 진짜 너무 밉고 죽고 싶네요.
회원님들은 다 경험 많으시니 안당하시겠지만 참..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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