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사고 유발 도로라는 곳

베스트 댓글로 심각성을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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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지만... 저긴 진짜 욕나욤..두번째 사진 흰색주행으로 설명을 하자면... 왼쪽 9시, 11시 방향 갈 차량들은 1,2차로 대기, 12시 방향 직진차량은 3,4차로 대기, 문제는 오른쪽 1시방향과 3시 방향 갈 차량들도 3,4차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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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문제가 1차선은 자회전, 2차선은 자회전 및 직진... 3차선 직진, 4차선은 우회전 및 직진... 여기에 로터리 진입전은 버스 전용 아님(반대 차선은 또 다름..- 머 이따구로 도로 체계를 만들어서 죈장... 슬슬 욕나옴...)
3시 방향 갈 차량은 미리 우회전하고... 2차선에 물리면 직진도 뒤에 차들 밀고 들어와서 여차하면 차선 변경도 못하고 신호 물리는 일 빈번..(여긴 상습 정체라 다들 잘 안비켜줌...)
2, 3 차선은 직진인데.. 4차선도 직진.. 결국 3개 차선 직진으로 로터리 지나자 마자 맨 왼쪽 1차선이 버스 전용차선으로 단속으로 변신. 일반차선은 2, 3 두 차선만 남음. 결국 직진하려던 로터리 진입전 2차, 3차, 4차선 차량이 로터리 내에선 1차, 2차, 3차선으로 변신, 로터리 내에서 급격히 차선 변경하고 로터리 끝나자 마자 다시 2차,3차로 합쳐서 합을 잘 맞춰서 쿵짝쿵짝 지나가야 됨..중간에 움찔하거나 좌우 안보면 중간에 낑겨서 바로 접촉사고 남. 로타리 진입 부터 나갈때 까지가 총 50m... 초행길 초보자는 극도로 예민해지는 구간.. 사고 안날수가 없음. 예전에 멀쩡한 상태에서도 상습정체에 위험한 로터리를 버스전용차선까지 억지로 만들고 난리쳐서 더 개판인 상황 만들어 놨음. 부산은 어설프게 서울 흉내낸다고 반쪽짜리 버스전용차로 만든 후 엉망된 구간이 훨씬 많음... 네비 믿고 가다가 집에 못 갈지도 모름...저 구간이랑..서면...은 다른 대체 노선이 다 막혀서 방법이 없을 경우 말고는 절대 안감. 연산 서면 두 곳 마스터하면 전국 어디서든 운전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