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는데 코로나때 미친듯이 힘들어서

하루하루가너무힘들어서 가게에서 혼자술을마시고 어딜갈려고한것도아니고 그냥그때 안좋은마음을먹고 어디론가 가다가 어머니 전화와서 마음고쳐먹고 돌아오는길에 사고가낫습니다
진짜 살짝 박았고 차 뒤에가 원래부터 오래된차라서(05년식인가)범퍼가내려앉았는데 폐차를시키고 다른차를사더라고요 ㅜ 모든비용다물려줬습니다 금융치료 제대로 당했지요
음주운전 진짜정말 ㄱㅅㄲ 였고 죄송합니다
돌아오는길이라도 마음고쳐먹었으면 대리불렀어야했는데
2년동안 정말정말 매순간후회하고 다짐하고 열심히살아볼려고 해도 금융치료당할때 나간게 너무 커서 아직까지도 회복은안되네요 ㅜ그나마 배팅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거같습니다
뱃월가족분들 진심으로 정말정말 죽을죄지었고 죄송합니다
어제2년결격기간끝나고 오늘 시험치러와서 필기 기능 도로주행 한번에 다끝냇네요
새롭게시작한다생각하고 열심히살아보겠슴당
다들오늘도건승하세요